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粗體加底線是不知道怎麼翻的地方!!

我韓文果然還要加點油

 

가사:

 

난 너에게 모두 주고 싶던 한 사람

曾經我是  一個想給你一切的人

너 하나로 이미 충분했던

只要有你  我就已心滿意足

 

난 너에게 모두 주지 못한 한 사람

而我卻是  一個無法給你一切的人

너무 쉽게 놓쳐 버렸던

太過輕易  就放開了手

 

우리 서로 사랑했던 그 시절엔

在我們彼此相愛的時光之中

뭐가 그리 설레고 또 좋았었는지

究竟是什麼在心頭小鹿亂撞

세상을 다 가진 양 들떠 있던 내 모습이

令我像擁有全世界般地雀躍

너 없이 그려지지가 않는 게 그게 나야

沒有了你就描繪不出...那就是我

 

난 너에게 너무 앞서 가던 한 사람

曾經我是  一個總是走在前頭的人

어느샌가 홀로 헤매던

不知不覺  卻剩我一人孤單地徘徊

 

우리 서로 사랑했던 그 시절엔

在我們彼此相愛的時光之中

왜 그렇게 힘들고 또 아팠었는지

究竟是什麼令我們煎熬厭倦

세상이 무너질 듯 펑펑 울던 네 모습이

讓你如天塌一方地嚎啕大哭

한 번에 그려지지도 않는 게 어느새

無法再次描繪而出...不知不覺

 

너는 정말 괜찮은지

你真的已經無所謂了?

다 지운 채로 사는건지

你已經釋然地往前邁進了?

 

우리 서로 사랑했던 그 시절엔

在我們彼此相愛的時光之中

왜 내게는 추억인 척 할 수 없는지

為什麼無法將你假裝成回憶

좀처럼 잊혀지지 않는 얼굴 보고 싶어

想念那令我念念不忘的臉孔

하루에도 몇 번씩 또 그리는 그게 나야

無數次地在腦海浮現...那就是我

 

그 시절을 아직 살아가는 한 사람

依然還活在那過去時光的一個人

그게 나야

那就是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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