粗體加底線是不知道怎麼翻的地方!!
原唱是李素拉 這是翻唱
가사: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불어온다
起風了 風吹拂而來
텅 빈 풍경이 불어온다
吹來了片空蕩的景致
머리를 자른다 내 머리를 자른다
剪了髮 剪了自己的髮
내내 글썽이던 눈물을 쏟는다
積忍在眼裡的淚水流了下來
하늘이 젖는다 하늘이 젖는다
天空浸濕了 天空浸濕了
찬 빗방울이 떨어진다
飄灑著冰冷的雨水
무리를 지으며
相伴而行的話
따라오는 비는 내게서 먼 것 같아
追至的雨 彷彿千里之遙
이미 그친 것 같아
就像已雨過天晴
세상은 어제와 같고 시간은 흐르고 있고
世上恍如昨日 時間流逝無情
나만 혼자 이렇게 달라져 있다
唯我一人 眾醉獨醒
바람에 흩어져 버린
於風中消逝 而去
허무한 내 소원들은 애타게 사라져간다
我虛無的冀望 悲痛地失了蹤影
바람이 분다 시린 한기 속에
起風了 在刺骨的寒意之中
지난 시간을 되돌린다
尋回所逝去的時光
여름 끝에 선 너의 뒷모습이
站在殘夏之中 你的背影
차가웠던 것만 같아
見著竟是如此淒涼
이미 다 알 것 같아
就像預料到了這一切
내게는 소중했었던 잠 못 이루던 날들이
對我來說無比珍貴 卻玩歲慨日的光陰
너에겐 지금과 다르지 않았다
對你來說卻與今日無異
사랑은 비극이어라 그대는 내가 아니다
愛情是場悲劇 你我是迥異的兩人
추억은 다르게 적힌다
回憶呈現著不同風貌
나의 이별은
我的離別
잘 가라는 인사도 없이 치러진다
連聲道別都沒說出口 迎來尾聲
너에게 지금과 나에게 지금과
對你來說的現在 對我來說的此刻
다르지 않았다
曾經是一樣的
사랑은 비극이어라 그대는 내가 아니다
愛情是場悲劇 你我是迥異的兩人
추억은 다라 라라라라라
分歧的回憶.......
내게는 천금같았던 추억이 담겨져 있던
對我來說價值連城 乘載著回憶
머리위로 머리위로 바람이 분다
蒼穹之中 蒼穹之中 起了陣風
눈물이 흐른다
流下淚水